재규어랜드로버, 소모품 평생 무상 제공 판촉 나서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가 소모품 무상 교환 패키지와 액세서리 패키지 등으로 구성한 6월 프로모션을 3일 공개했다.

 6월 한 달간 XF 3.0ℓD와 3.0ℓ 슈퍼차저를 구입하면 소모품 평생 무상 교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타이어와 일반 수리를 제외한 소모품류로 엔진과 변속기 오일 교환, 브레이크 패드, 와이퍼 등이다(최초 구매자에 한함). 여기에 전 차종 대상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시행한다. 선납금은 차 값의 30%다.

 랜드로버는 외관을 꾸미는 액세서리를 무상으로 장착해주는 '랜드로버 스타일리시 액세서리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상 차종은 레인지로버 이보크와 프리랜더2이며, 차종별로 약 300만원 상당의 패키지를 증정한다.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탄소섬유 소재 사이드미러 캡과 에어벤트를 무료 장착해준다. 프리랜더2는 사이드 스텝, 차체 몰딩, 스테인리스 플레이트, 고무 소재의 트렁크 매트 등 6가지 액세서리를 적용한다.

 한편, 6월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재규어랜드로버 전시장이나 공식 홈페이지(www.jaguarkorea.co.kr, www.landroverkorea.co.kr) 및 페이스북(www.facebook.com/JaguarKorea, www.facebook.com/landrove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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