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지 기자] 야구를 즐기는 야구팬의 증가와 더불어 어떻게 하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야구장패션을 뽐낼 수 있을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야구장을 가는 날 진한 화장, 왁스를 잔뜩 바른 머리, 짧은 치마, 구두를 생각한다면 진정한 야구팬이 아니다.
야구장의 엄청난 인파와 열띤 응원, 먹거리들을 생각한다면 지나친 멋내기는 금물.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차림으로 신나게 즐기고 오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편안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실용적인 야구장 스타일링 방법을 제안한다.
■ 모자와 선글라스로 자외선 차단하기

의외로 야구장에 동네 운동가는 것 같은 편안한 차림새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좌석에 따라서 직사광선이 곧바로 내리쬐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오랜 시간 야외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자외선을 잘 막아주는 것이 좋기 때문에 진한 화장보다는 차라리 선크림을 듬뿍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머리도 너무 힘을 주는 것 보다 응원단처럼 수건을 쓰거나 야구모자를 쓰는 것이 낫다.
또한 한낮에 오랜 시간 야구 경기를 지켜봐야 하므로 선글라스도 필수다. 선글라스는 자외선을 차단해 줄 뿐 만 아니라 어느 룩에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 통풍 걱정 없는 시스루 셔츠와 피케셔츠

더운 날씨에 응원 열기를 이겨내려면 민소매가 시원한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오히려 끈적끈적한 맨살이 부딪히는 느낌이 더 더위를 느끼게 할 수 있다.
맨살이 부딪히는 느낌이 싫다면 민소매보다는 얇은 시스루나 미세한 구멍이 있는 메시 소재로 만들어진 상의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시스루 카디건이나 집업은 자외선을 차단해주기도 하므로 특히 유용하다.
■ 활동성을 높여주는 컬러팬츠와 스니커즈

야구장에서는 무엇보다도 편한 게 최고다. 야구장 의자는 그다지 편하지 않은데 땀이 났을 경우에는 더욱 불편하기 때문에 조금 덥더라도 신축성이 좋은 긴 팬츠를 입는 편이 낫다.
데님이나 컬러 스키니 팬츠는 앉았다 일어나기에도 편하고 조금 더러워져도 눈에 덜 띄기 때문에 야구장에서 여러모로 유용한 아이템.
여기에 운동화를 매치하면 스포티한 느낌을 살릴 수 있는데 운동화가 답답하다면 여름에 많이 신는 고무 소재의 신발도 스타일리시하면서 편안함을 살릴 수 있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사진제공: 드라이프, 빅터 앤 롤프, 써코니, 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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