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이보영 해명이 화제다.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녹화에 배우 이보영이 출연해 SNS에 떠도는 루머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보영은 "지인 3명이 '증권가 전단지에 내 이야기가 올라왔다'며 보여줬다. 처음에는 '나도 이런 곳에 뜨는 건가?'란 생각에 정말 좋았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내용을 보니 내가 스태프들과 절대 같이 밥을 먹지 않는다. 건방지다더라는 것이었다"고 루머를 언급하며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보영의 말에 MC 봉태규는 "겸상을 하지 않는 걸 넘어 더 심한 소문도 들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보영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해명, 이미지가 고급스러워서 그런가" "증권가 찌라시 때문에 연예인들 피곤할 듯" "이보영 해명, 소탈할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SBS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장혜성 역을 맡았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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