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벌꿀이다" 프로폴리스 화장품이 주목받는 이유!

입력 2013-06-05 10:30   수정 2015-09-16 01:00


[곽민선 기자] 다양한 재료를 원료로 사용한 화장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화장품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치유력이 빠른 달팽이 점액을 사용한 일명 달팽이 크림, 고가의 캐비어 화장품, 금가루가 함유된 화장품 등이 인기를 끌면서 화학성분을 배제한 코스메틱들이 주목받고 있는 것.

이와 함께 또 하나의 성분이 주목받고 있다. 연예인처럼 완벽한 꿀광채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는 이 성분은 바로 꿀벌이 만들어낸 ‘프로폴리스’. 피부 속 영양은 물론 촉촉한 수분감으로 광채 피부를 연출해 주는 프로폴리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극소량으로 채취가 힘든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90% 담아낸 제품인 그레이멜린의 ‘프로폴리스 80 에너지 앰플, 크림’에 대해 집중분석 했다.

프로폴리스란?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만들어 내는 혼합물로 흔히 벌집에서 볼 수 있는 짙은 갈색의 점성이 있는 물질이다. 이는 꿀벌이 자신들의 번식과 생존을 위해 점도 높은 액체와 꿀벌의 침, 효소 등을 섞어 만든 것으로 벌집 틈을 채우고 자신을 보호하는데 쓰인다.

프로폴리스는 위염이나 위암 치료에 좋다고 알려져 위 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섭취하는 성분이기도 하다.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항산화 및 항암효과도 있어 고혈압 및 동맥경화 등의 성인병에도 효과적이다. 물에 다섯 방울 정도 떨어뜨려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즉시 피부가 촉촉해 지는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프로폴리스 80 에너지 앰플

수분공급 효과가 뛰어난 프로폴리스 성분을 90% 담은 앰플로 피부 깊숙이 침투하여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특히 건조함을 자주 느끼는 건성피부에 사용하면 충분한 수분감과 함께 윤기 있는 피부결을 완성할 수 있다.

사용 시 자극이 없어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트러블을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외부 유해 요소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여 자생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오랜 시간 촉촉한 느낌을 유지할 수 있다.

프로폴리스 80 에너지 크림

프로폴리스 성분을 80% 함유하여 피부에 힘을 길러주고 충분한 수분감을 부여하는 영양크림이다. 앰플과 마찬가지로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 가능하며 지성, 건성 피부 모두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피부 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빠른 흡수력으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결을 연출한다. 사용 후 끈적임이나 번들거림이 없어 더운 여름철에도 유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점성이 있는 제형으로 소량만 사용해도 피부 탄력을 유지시켜 준다.

Point! 자신 있는 민낯! ‘꿀광채 피부’ 연출

그레이멜린의 ‘프로폴리스 80 에너지 앰플, 크림’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완벽한 ‘꿀광채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피부에 촉촉한 피부광을 주어 마치 꿀을 바른 것처럼 찰진 피부를 만들어 주기 때문. 90%나 함유된 프로폴리스 성분으로 피부에 자연스레 윤기가 생겨 자신 있는 민낯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그레이멜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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