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신상] 여름의 화려한 변신 ‘여신되기’

입력 2013-06-07 11:48   수정 2013-06-07 11:48


[박진진 기자] 여름의 화려한 변신을 꿈꾸는 여자라면 색조 화장품에 주목할 것. 우아한 느낌을 표현해주는 브라운 컬러에서부터 화려함을 연출해주는 컬러풀한 메이크업 제품들이 속속들이 출시되고 있다. 

■ 끌레드뽀 보떼, 여신 파우더 ‘로쎄르 디끌라’ 제안


끌레드뽀 보떼에서 여름을 맞이해 여신 파우더 ‘로쎄르 디끌라’를 제안한다.
 
세련된 컬러감으로 구성된 ‘로쎄르 디끌라’는 피부톤을 밝혀주는 하이라이팅 파우더로 일루미네이팅 비즈 입자가 포함되어 있어 얼굴의 움직임, 각도에 따라 피부 위에 움직이는 빛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또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부드럽게 표현되어 촉촉한 느낌으로 마무리된다.
 
빛의 움직임을 표현해 주는 하이라이팅 파우더 로쎄르 디끌라는 영국 황실 최고의 보석 디자이너이자 알렉산더 맥퀸의 총 책임자인 숀 린이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모티브로 케이스 디자인 했다.
 
■ 바닐라코, 여름 컬렉션 ‘애시드 컬러’ 한정 판매


바닐라코가 2013년 S/S 트렌드 컬러인 애시드에 주목한 여름 컬렉션 ‘애시드 컬러(Acid Color)’를 출시했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애시드 컬러라는 이름처럼 화려하고 강렬한 비비드 컬러의 메이크업 제품들로 구성되어 시선을 끈다.

특히 핫한 컬러의 아이메이크업을 위한 젤 케이크 섀도와 오토 스틱 섀도우, 퀵 슬릭 아이라이너는 평소 블랙과 브라운으로 일관했던 아이메이크업에서 벗어나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표현을 돕는다.

네온 컬러의 글램 뮤즈 러스터 립스틱과 립 틴트 펜슬 또한 밋밋할 수 있는 메이크업에 강렬한 포인트를 주며, 주변의 시선을 한번에 사로잡을 수 있는 메이크업을 완성시킨다. 또한 이번 컬렉션에는 그 동안 바닐라코에서 만날 수 없었던 네일폴리쉬도 함께 출시되어 더욱 관심 받고 있다.

■ 에스쁘아, 2013 서머 컬렉션 ‘썰트리 브론즈 키스(Sultry Bronze Kiss)’ 출시


에스쁘아가 2013년 서머 컬렉션으로 브론즈빛 컬러로 건강한 매력을 표현하는 여름 메이크업의 정석 ‘썰트리 브론즈 키스(Sultry Bronze Kiss)’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브라운 브론즈 컬러에 레드 컬러를 더해 다양한 브론즈 컬러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온도와 습도 변화에도 쳐지거나 번짐없이 오랜 시간 C컬을 지속시켜주는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 워터프루프’, 강한 지속력과 부드러운 드로잉으로 선명한 브론즈 스펙트럼 컬러를 표현해주는 ‘브론즈 페인팅 워터 프루프 아이펜슬’ 등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얼티밋 페더 볼륨 마스카라 워터프루프’는 덧 발라도 뭉침없이 한올 한올 깃털같은 풍성한 C컬을 유지해주며, 물, 땀 등 수분 뿐 아니라 유분에도 번짐없는 완벽한 워터프루프 효과로 장시간 메이크업 시에도 깨끗한 눈매 연출이 가능하다.

‘브론즈 페인팅 워터프루프 아이 펜슬’은 2013 상반기 강세를 보이는 레드부터 오렌지, 브라운 등 브론즈 컬러에서 파생될 수 있는 다양한 색상 조합을 통해 총 10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리퀴드 블러셔, 내추럴 브론징 하이라이터가 함께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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