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스타들의 손목을 컬러풀하게 물들인 ‘팔찌 스타일링’ 화제

입력 2013-06-10 10:35   수정 2013-06-10 10:35


[송은지 기자] 팔찌는 패션피플이 반팔과 민소매를 즐겨입는 여름 스타일링에 가장 중요하다고 꼽는 아이템이다.

아직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지 않았음에도 날씨가 더워짐에 따라 주얼리 쇼핑검색어에 원석팔찌, 실팔찌, 커플팔찌 등 팔찌와 관련된 키워드가 오르내리며 팔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팔찌 유행에 발맞춰 여자 패셔니스타들은 물론 남자 패셔니스타들이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팔찌가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박시한 티셔츠와 창이 올라간 모자 등 캐주얼한 착장을 즐겨 하는 딕펑스의 김현우는 여러 스타일의 팔찌를 레이어드하여 포인트를 살렸다. 2AM 임슬옹은 레드셔츠와 함께 가죽 팔찌와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팔찌를 비슷한 컬러로 맞춰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댄디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고집하는 로이킴은 멀티 컬러의 팔찌로 깔끔하게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살렸으며 강인한 남성의 분위기를 풍기는 짐승남 2pm의 옥택연도 비비드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팔찌로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한편 김현우와 임슬옹, 로이킴, 옥택연이 착용한 스타일리시한 팔찌는 모두 크루치아니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크루치아니 팔찌 브랜드 관계자는 “올 여름 화려한 패션 트렌드를 반영하듯 멀티컬러가 손목을 수놓을 것”이라며 “이탈리아에서는 이미 여러개의 팔찌를 함께 레이어드하는 스타일링이 유행하고 있고 국내에서도 패셔니스타들을 중심으로 팔찌 유행 따라잡기가 시도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net ‘비틀즈코드’, XTM ‘옴므5.0’, KBS ‘안녕하세요’, KBS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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