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박슬기 키 굴욕이 화제다.
6월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 출연 배우들과 함께한 짧은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아역배우 김새론의 성장 과정 사진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영화 ‘아저씨’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김새론은 자라면서 얼굴은 작아지고 다리는 길어지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박슬기는 “아까 보니까 (김새론이) 나보다 키가 크더라”라며 즉석 키 비교를 제안했고, 그는 이후 올해 중학생이 된 김새론에게 키 굴욕을 맛봐야 했다.
박슬기 키 굴욕에 네티즌들은 “김새론 진짜 폭풍성장했네”, “박슬기 키 굴욕, 뭔가 안타깝다”, “박슬기 키 굴욕? 나도 새론이 옆에 서면…”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남자가 사랑할 때’ 후속으로 방송될 ‘여왕의 교실’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여교사가 초등학교 담임선생님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로 12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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