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손태영이 페미닌한 레이스 원피스를 선보여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KBS ‘최고다 이순신’에서 ‘이해신’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손태영은 극중 여성스러우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24.4%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6월8일 방송은 극중 동네 제과점 사장 진욱이 짝사랑하는 해신과 딸 우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앞으로 해신과 진욱사이의 내용 전개가 궁금해진 가운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은 해신의 패션. 매회 화제가 되는 손태영의 패션은 적절한 믹스매치로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그는 비비드한 그린 컬러 원피스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임을 증명했다. 특히 여성스러운 슬리브스리스 원피스로 ‘품절녀’ 답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손태영이 선보인 그린 컬러 원피스는 국내 SPA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패셔너블한 그린 컬러에 레이스 소재 원피스는 라운드 스타일의 네크 라인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올 봄부터 유행한 그린 컬러 제품으로 손태영의 맑은 피부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트렌디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또한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스킨 컬러 토오픈 슈즈로 다리는 길어 보이게 연출했으며 같은 컬러의 백을 매치해 깔끔하면서 단정하게 연출 했다는 평.
특히 골반부분부터 퍼지는 A라인 플레어 스커트가 엉덩이와 허벅지 군살을 감춰줘 보다 더 날씬하게 연출할 수 있다. 다만 팔뚝살이 신경 쓰이는 여성들은 얇은 화이트 컬러 카디건이나 재킷을 매치하면 한여름에도부담 없이 연출할 수 있으니 참고해보자.
소재 자체가 화려하기 때문에 배우 단정하게 연출해도 좋지만 시선을 사로잡는 비비드한 네온 컬러 네크리스로 컬러풀한 섬머룩을 연출해도 멋스럽다. 여기에 숄더백을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토트백이나 클러치를 매치하면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사진출처: 르샵,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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