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샘 해밍턴의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면모로 또 한 번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샘해밍턴은 6월10일 방송된 디스보이즈에서 포인트로 스마트폰을 구매한 비법을 공개하며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스러운 쇼핑 멘탈을 자랑해 화제를 끌었다. 샘 해밍턴은 인터넷 생중계 플랫폼인 유스트림에서 진행된 ‘디스 보이즈(Dis Boys)’에서 조원석이 “요즘 뜨더니 모든 것이 바뀐다”며 자신이 최근 구매한 최신형 스마트 폰을 디스했다.
“요즘 잘 알고 살아야 한다”며 “외국인한테 이런 것 까지 배워야 되냐”고 반격하자 카드 포인트로 스마트폰을 저렴하게 구매한 방법을 공개했다. “나에게 쌓인 포인트를 안쓰면 ‘생돈’을 낭비하는 것”이라며 한국인과 다름없는 생각과 어휘를 마음껏 자랑했다.
또한 자신의 한국산 휴대폰과 비교하며 외국 브랜드 스마트폰을 쓰는 조원석에게 “왜 수입산을 쓰냐”고 핀잔하며 토종 한국인에게 오히려 한국스러움을 알려주는 웃지못할 풍경을 연출하기도 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해 군에 입대해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6월6일 현충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대한민국 지켜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 전달 해주고 싶어요. 그 사람 때문에 우린 지금 편하게 살 수 있어요”라는 글을 남겨 화제가 된바 있다.
(사진출처: 유스트림 '디스보이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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