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씨스타 꽃받침 애교 사진이 화제다.
6월11일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다솜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1년 만에 컴백이라 그런지 정말 떨리고 긴장됐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그런지 활동이 기대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멋진 무대 보여 드릴게요”라고 각오를 다진 뒤 “씨스타를 사랑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인사말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 손바닥을 턱밑에 가져다 댄 꽃받침 애교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씨스타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다솜, 보라, 효린, 소유는 깜찍한 표정으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씨스타 꽃받침 애교에 네티즌들은 “앨범 대박 나라”, “씨스타 꽃받침 애교에 눈이 다 훈훈하네”, “씨스타 꽃받침 애교, 진짜 귀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1일 두 번째 정규앨범 ‘기브 잇 투미(GIVE IT TO ME)’를 공개한 씨스타는 이날 각종 음원차트의 상위권에 랭크되는 기쁨을 안았다. (사진출처: 씨스타 공식 트위터,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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