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10.62
(24.38
0.59%)
코스닥
934.64
(0.36
0.04%)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SNL 코리아 방송사고, 벗은 바지가 하필… '대처를 잘 했네'

입력 2013-06-17 02:07  


[김민선 기자] SNL 코리아 방송사고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6월15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는 배우 이범수가 호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코믹 연기를 펼쳤다.

이날은 결혼을 앞둔 안영미를 위해 서유리와 정명옥이 남자 댄서를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담긴 ‘처녀들의 저녁식사’ 코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택배기사인 척 호텔로 잠입한 댄서 박재범은 이후 옷을 집어 던지면서 현란한 19금 댄스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때 경찰복을 입은 이범수가 등장했고 그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며 안영미를 체포하겠다고 으름장을 놔 긴장감을 조성했다. 하지만 다시 음악이 나오자 그는 언제 그랬냐는 듯 하의를 벗고 광란의 댄스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 과정에서 박재범이 집어 던진 옷이 카메라에 걸려 화면의 상당 부분이 검은색으로 나오는 방송사고가 발생했지만, 다행히도 카메라 감독의 발 빠른 대처로 이들은 무사히 코너를 마칠 수 있었다.

SNL 코리아 방송사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재범 귀엽다”, “SNL 코리아 방송사고? 이게 바로 생방송의 묘미인 듯”, “SNL 코리아 방송사고, 대처가 워낙 빨라서 그냥 연출된 걸 줄 알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tvN ‘SNL코리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김성오, 특공대 출신 고백 "'진짜 사나이' 출연은…" 
▶ '남자가 사랑할 때' 김서경, 2주 만에 5kg 감량 "목숨 걸고 뺐다"  
▶ [인터뷰] 서우진 "'나인' 연기 끈 놓지 않게 해준 고마운 작품"
▶ [인터뷰] 유승우, 짝사랑만 세 번 "항상 훼방꾼이 나타나서 방해하더라" 
▶ [인터뷰] '천명' 최필립, 연기자의 길? "마이클 잭슨처럼 환호받는 꿈 덕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