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대세 아이돌 B1A4가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앨범 활동과 콘서트 준비로 바쁜 그들은 촬영이 시작되는 순간 자신감 있는 표정과 눈빛으로 진정한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개성 강한 다섯 남자가 모인 촬영장은 이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로 스텝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특히 사전 녹화 중 다리를 접질러 인대가 끊어진 바로는 불평 한마디 없이 열심히 촬영에 임해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다.
인터뷰에서는 타이틀곡 ‘이게 무슨 일이야’로 이효리 선배와 함께 1위를 했을 때 너무 믿기지 않아 이름이 잘못 호명된 줄 알았다며 처음 앵콜 무대가 너무 민망했다고 고백했다. 모두 지방 출신이라 지방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던 그들은 각지에서 모였기 때문에 좀 더 다양한 색깔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이것이 B1A4만의 강점이라고 밝히기도.
한편 나날이 성장해나가고 있는 B1A4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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