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현 기자] 2012 미스코리아 출신 정예지가 중국 진출에 나선다. 중국의 여러 매니지먼트에서 러브콜을 받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다.
정예지는 “베이징의 ‘신싱팡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하여 여러 매니지먼트로부터 러브콜이 들어와 있어 꼼꼼히 검토하는 중”이라며 “앞으로 2년 동안은 중국 드라마와 영화 활동에 집중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드라마 계의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장지중(張紀中) 감독으로부터 “사극에서 공주 역으로 적격이다”라는 평가를 받으며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정예지는 18세 때 SK스마트학생복모델 선발대회에 입상해 모델계에 입문했다. 2012년 미스 인천 미로 미스코리아 본선에 진출, 네티즌 인기상을 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그래도 당신’의 기획실 여직원 ‘장현희’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 MBC ‘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위제이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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