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vs 김하늘, 두 패셔니스타의 색(色)다른 공통점은?

입력 2013-06-24 08:30  


[손현주 기자] 패셔니스타 가인과 김하늘이 같은 선글라스로 다른느낌을 연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 꼭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 선글라스. 얼굴형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 방법이 있지만 트렌디한 아이템에 눈길이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이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인정받는 가인과 김하늘이 색(色)다른 선글라스를 선보였다.

그들이 선택한 선글라스는 트렌디한 쉐입에 비비드한 컬러가 배색된 패션 브랜드 라코스테 제품으로 알려졌다. 각기 다른 매력으로 사랑 받는 두 스타가 선택한 선글라스와 선글라스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 가인, 매력적인 페미닌 스포티룩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한 가인의 여름 화보는 로이 리히텐슈타인 스타일의 레트로 무드 콘셉트로 진행됐다. 볼륨감 넘치는 복고풍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가인은 비비드한 컬러가 돋보이는 원피스나 마린룩 느낌의 스트라이프 티셔츠, 스포티한 라코스테의 피케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평범한 캐주얼룩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스타일링했다.

선글라스 끝부분이 살짝 올라간 스타일이기 때문에 눈이 쳐진 동양인도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빅 사이즈이기 때문에 높은 자외선 차단효과는 물론 남녀 커플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다.

■ 김하늘, 활동적인 감각적 캐주얼룩


라코스테의 L686SK 선글라스는 그 자체만으로 포인트가 되기 때문에 패셔니스타 김하늘처럼 레글런 스타일 티셔츠와 데님팬츠에 연출하면 활동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김하늘이 선택한 블랙과 레드 컬러의 배색은 심플하지만 튀지 않는 포멀한 스타일이기 때문에 어떤 패션에 연출하느냐에 따라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데일리룩에 무난하게 잘 어울릴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 유행할 전망인 ‘걸스 힙합패션’에 매치해도 멋스럽다. 무더운 여름철 김하늘처럼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에 활동적인 캐주얼룩을 연출한 뒤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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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한 핑크 컬러나 호피 패턴과 컬러가 믹스된 선글라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멋스럽다. 특히 미니멀부터 캐주얼, 페미닌 룩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기 때문에 실용적이다.

특히 수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연출한 화제의 ‘잇 아이템‘ 라코스테 선글라스는 복고 느낌의 빅 사이즈 프레임과 유니크한 컬러 매치가 돋보인다. 또한 피케 셔츠에서 영감받은 글로시 템플과 소재 느낌을 살린 러프 템플 두 종류로 재현돼 유니크하다.

평소 화려한 아이템을 선호하는 여성은 가인이 선택한 핫 핑크 컬러 선글라스를, 반면 주로 포멀한 제품을 연출하는 여성은 김하늘이 연출한 호피 패턴과 그린컬러가 멋스럽게 매치된 선글라스를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하다.

한편 스포티하면서 경쾌한 이미지에 트렌디한 감성까지 더한 라코스테의 선글라스는 국내 최대 선글라스 유통업체 룩옵틱스의 패션 안경샵 룩옵티컬에서 선보이고 있으며 트렌디하면서 활동적인 젊은 남녀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사진제공: 룩옵티컬, 매거진 인스타일)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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