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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니아, 230억 들여 대규모 서비스센터 건립

입력 2013-06-25 13:19  


 스카니아가 경기도 동탄 산업단지에 230억 규모의 첨단 서비스 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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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회사에 따르면 스카니아와 경기도는 지난 24일 스웨덴 쇠데르텔리에의 스카니아 본사에서 미화 2,000만 달러(한화 약 230억원)를 투자해 첨단 서비스 센터를 짓기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서명식에는 스카니아 그룹 본사의 세일즈 및 서비스 부문 크리스티안 레빈부사장, 아시아/오세아니아/아프리카 총괄 헨릭 파그레니우스 이사, 스카니아코리아 카이 파름 대표이사,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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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는 스카니아의 지속적인 서비스 인프라 확충 전략과 무관치 않다. 특히 오는 9월 다수의 신제품의 출시 계획과 맞물려 향후 국내에서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여기에 경기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 노력이 더해졌다. 스카니아코리아는 현재 경남 사천의 조립공장 겸 서비스센터를 비롯해 전국 주요 거점에 20개의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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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합의서에 따라 스카니아는 앞으로 경기도 동탄 산업단지 내에 최첨단 서비스 센터 설계, 건립, 운영 등 일련의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행정지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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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니아코리아의 카이 파름 대표이사는 "오는 9월 다수의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었기 때문에 서비스 인프라 확충을 적극 고려하고 있었다"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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