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배우 강소라가 임주환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6월26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서는 나도희(강소라)가 공준수(임주환)의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날 초보운전자인 자신에게 운전대를 맡긴 것도 모자라 조는 시늉까지 한 나도희에게 공준수는 단단히 화가 났다. 이에 전전긍긍하던 나도희는 공준수가 끝까지 감정을 누그러뜨리지 않자 급기야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기에 이르렀다.
나도희는 공준수의 가슴에 두 손을 얹고 "믿어지는 걸 어떡하느냐"고 말했다. 이러한 나도희의 예상치 못한 고백에 공준수는 할 말을 잃었다.
한편 '못난이 주의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못난이 주의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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