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녀목란 원정대’ 이끌고 치악산으로!

입력 2013-07-02 09:19  


[박진진 기자] 코리아나화장품 자인에서 천녀목란 원정대를 꾸려 치악산을 찾았다. 코리아나의 OOOOO 자인의 대표 미백 성분인 천녀목란의 자생지를 직접 찾아 떠나는 천녀목란 원정대 5기다.

이번 원정대는 ‘착한 기적 캠페인’이라는 주제로 깊은 산 속에서만 피어나는 천녀목란을 찾아 떠났다. 답답한 도시에서 벗어나 고즈넉한 산, 치악산 국립공원으로 여름 휴양을 간 셈이다. 자연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고 오감만족을 경험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천녀목란은 희귀 식물로 묽 맑고 공기 좋은 깨끗한 곳에서만 자란다. 치악산에서는 물가를 중심으로 자생하고 있으며 은은한 향을 내뿜는 이 꽃은 산목련, 함박꽃이라고도 불린다. 희귀 식물의 가치를 재발견하는 것은 물론 자연 보호에 앞장 설 수 있는 시간이었다.


1시간 정도 자연과 함께 한 산행을 끝내고 산 아래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했다. 청정 자연 속에서 맛보는 자연식 점심식사와 진한 향이 일품인 꽃 차 시음이 이뤄졌다. 

야외에서는 자인 뷰티클래스를 진행했다. 사방이 자연으로 둘러쌓인 곳에서 뷰티클래스를 진행해 원정대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들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되찾는 시간을 제공해 준 것.

이번 뷰티클래스는에서는 천녀목란에 대한 소개와 함께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속광 피부를 위한 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자연과 더불어 아름다워지는 방법을 소개함은 물론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설명한 것. 연예인들처럼 광나는 피부를 닮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유익한 시간이었다. 자인의 다양한 제품들을 직접 테스트하는 시간도 가졌다. 

마지막 코스는 묘목 심기. 천녀목란 묘목을 한 그루씩 받아 심고 그 묘목에 자신의 이름이 적힌 푯말을 달았다. 원정대들은 쑥쑥 자라날 천녀목란 묘목에 저마다 한 마디씩 건네며 내년을 기약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한 시간의 종지부를 찍었다.

자인의 천녀목란 원정대는 1년에 한 번 실시되는 캠페인다. 올해 5주년을 맞이했고 내년 이맘 쯤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 코리아나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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