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다시 북상” 남자들을 위한 장마철 레어 아이템은?

입력 2013-08-02 10:06  


[손현주 기자] 그칠 듯 그칠 줄 모르는 장마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의 북상으로 8월2일 오후 늦게까지 비가 오락가락하며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필수가 된 레이니 아이템들을 구비해 놓은 사람들은 걱정 없지만 준비하지 못한 남성들은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실용성은 물론 패션 감각까지 돋보이게 하는 레이니 아이템이 없다면 집에 있는 의상만으로도 스타일링할 수 있다. 이에 미처 레이니 아이템을 미리 준비하지 못한 남성들을 위해 장마철 센스 있는 스타일링에 대해 알아봤다.

1. 계속되는 장맛비에 습도를 없애기 위한 에어컨까지. 잘못하면 여름감기에 걸리기 십상인 날씨이다. 이런 날씨에는 가벼운 린넨 소재 셔츠를 활용해 보는 것은 어떨까. 시원함은 물론 상큼한 컬러에 꿀꿀했던 기분까지 상쾌해진다.

2. 세차게 몰아치는 장맛비에 우산만으로는 비를 피하기 힘들다. 때문에 레인 코트는 장마철 빼놓을 수 없는 ‘잇 아이템’으로 시크한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레인 코트로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해보자.

3. 우중충한 장마기간에는 몸도 마음도 축축 쳐지기 마련이다. 이럴 때일수록 밝은 네온 컬러로 기분도 업! 스타일도 업 시켜보자. 네온 컬러는 눈에 잘 띄는 컬러이기 때문에 사고의 우려도 적어 비 내리는 지금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4. 레인코트도 스타일리시한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트렌디하면서 댄디한 스타일의 남성이라면 화려한 컬러보다 블랙으로 깔끔하게, 도트패턴으로 패셔너블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에 주목해보자.

5. 비비드한 네온 컬러 반팔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 하나면 장마패션 OK! 여기에 센스 있게 레인부츠를 더한다면 패셔니스타로 등극하는 것은 시간문제다.
(사진출처: 노홍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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