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은지 기자] ‘긍정돼지’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7월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름이라 비키니를 입어보았습니다. 말라깽이만 입으라는 법은 없잖아요? 근데 혹시 누군가의 눈을 누군가의 속을 안 좋게 할까봐 살짝 망사를 입었어요. 빅 사이즈 완판녀를 꿈꾸며”라는 글과 함께 비키니 사진을 개제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언발란스 핏이 돋보이는 얇은 소재의 흰색 티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매치해 반전매력이 돋보이는 시스루 스타일을 연출했다. 여기에 롱 네크라스와 화이트 팔찌를 매치해 밋밋할 수 있는 스타일에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평소 화려하고 센스있는 스타일링으로 빅사이즈 체형의 여성들 사이에서 ‘패셔니스타’로 불리며 인기를 얻고 있는 이국주는 자신의 통통한 몸매를 콤플렉스로 여기는 대신 당당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이국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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