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공서영 최다니엘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7월3일 공서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KBS 라디오 주파수 89.1(더 가까이 최다니엘입니다) 오늘 밤 10시에 DMB 라디오로 먼저 들을 수 있고 목요일 새벽 3시에 89.1을 통해 들으실 수 있어요. 무슨 말을 했는지 저도 몰라요. 둘 다 사진이…"라며 라디오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것저것 꼬인 하루에 정신없이 얘기했는데 잘 들어주고 이끌어 준 최다니엘 씨 고마웠어요. 무슨 얘길 했는지 저도 다시 들어봐야 알 듯. 그나저나 사진 작가님 사진 찍는 실력이…"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서영은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했다. 공서영은 수줍은 듯 미소 짓고 있고 최다니엘 역시 기분 좋은 웃음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들은 다정하면서도 풋풋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서영 최다니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서영 최다니엘 잘 어울리네~" "둘 다 훈훈" "공서영 최다니엘, 선남선녀가 따로 없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공서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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