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온가족을 위한 ‘욕실 제품’ 뭐가 있을까?

[김재영 기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욕실을 사용할 일이 많아졌다. 잠깐의 외출만으로도 몸이 땀으로 젖어 자주 샤워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는 사람이라면 공동공간으로서 욕실을 사용하게 된다. 칫솔, 면도기, 몇 가지 샤워도구를 제외하고는 가족들과 함께 쓰는 물품들도 대부분인 것. 그중 바디워시, 로션, 샴푸 같은 경우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렇다면 가족들이 함께 사용하는 바디 용품은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 샤워 후 부드러운 피부를 만들어 주는 필수 바디 로션들을 모아봤다.

▶ 가족이 쓰는 바디 제품 어떻게 고를까?

바디 용품은 온 가족이 함께 쓰는 만큼 선택하는데 신중할 필요가 있다. 샴푸, 바디워시 같은 제품들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지만 샤워 후 피부 보습을 해주는 바디로션 같은 경우는 제품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골라야 한다.

자극이 없는지 보습 성분은 좋은지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것. 또한 샤워 시간대를 보면 아침이나 저녁 등 피부가 예민한 시간대가 많아 흡수력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야한다. 누드 코스메틱의 퍼퓸 바디 로션은 어떤 피부에 사용해도 자극없이 자연스럽게 스며든다.

특히 향수나 오데 퍼퓸 등을 사용하지 않고 바디에서 올라오는 은은한 향, 끈적임 없는 실크 감촉의 매끄러운 바디로션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좋다. 피부 촉촉함은 물론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들어주며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은 향으로 기분을 업 시켜준다.

▶ 온 가족 고운 피부 만드는 BEST ITEM


01 매끄러운 피부 만드는 
더 바디샵 화이트 머스크 스무스 새틴 바디 로션
향기롭고 여성스러운 머스크향 바디로션으로 가볍게 스며드는 매끄러운 바디로션이다. 머스크 멜로우 추출물로 셰어버터, 바바수 오일, 스윗 아몬드 오일 등이 끈적임 없이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02 온 가족이 좋아하는 부드러운 향 - 뷰티 기자 추천
누드 코스메틱 블리스 퍼퓸 바디로션
실크처럼 부드럽고 가볍게 스며들어 끈적임이 전혀 없으며  과실 컴플렉스 함유로 피부를 하루종일 촉촉하게 감싸줘 가족 모두가 쓰기에 적합하다. 피부 보습과 유연 효과가 있는 과실 콤플렉스와 마카다미아씨오일, 망고씨드버터 등의 함유로 촉촉하고 윤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또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다.

03 자연의 향기로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어퓨 포레스트 배스 바디로션
피부를 탄력적으로 가꿔주는 일랑일랑 추출물이 바디의 밸런스를 맞춰주고 끈적임과 번들거림 없는 사용감의 바디 로션이다. 피톤치드 콤플렉스인 펀백나무잎, 은행잎, 곰솔잎추출물 성분이 피부의 유해성분을 정화해주고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 활력을 부여한다.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원 포인트 메이크업’은 이렇게
▶[유행 예감] 2013, 기대되는 ‘뷰티 아이템’
▶스타의 침대셀카, 나이트 케어 팁 대공개!
▶여배우 숏커트 변신 “과감한 그녀의 선택은?”
▶컴백 씨스타, 화려한 무대 메이크업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