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4일 링데이, 스토리가 담긴 ‘커플링’ 제안

입력 2013-07-05 10:33  

 
[임수아 기자] 매월 14일마다 돌아오는 기념일이 최근 들어 더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에 이어 14일은 커플들에게 반드시 챙겨야 하는 기념일이 되어버린 것.

이번 달인 7월14일에는 칠월칠석을 맞아 서로 마음을 확인하고 반지를 교환하는 날로 링데이가 있다. 평소 연인에 대해 잘 표현하지 못했다거나 고백을 앞둔 사람이라면 다가오는 이번 링데이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연인에게 선물할 커플링으로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져 있는 것이 더 가치가 있는 법. 어떤 커플링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되는 이들은 명품 그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커플링 전문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에서 커플링을 찾아보자.

영원한 사랑 “에테르노”


바이가미를 가장 대표하는 커플링으로 에테르노는 ‘영원, 불멸’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에테르노 커플링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질리거나 유행을 타는 디자인이 아니기 때문에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또한 시리즈 컬렉션으로 진행되고 있어 개인의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에는 새롭게 2014 에테르노 뉴 컬렉션이 출시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때 에테르노 디자인은 순수한 금속이라 불리는 플래티넘으로도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영원한 사랑의 의미를 돋보이게 한다.

세련된 라인 “세레나데”


모던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을 원한다면 세레나데 커플링을 추천한다. 세레나데는 각 면에 다른 형태감을 보이게 해 세련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주는 것이 특징.

남자 반지 앞쪽 사선에는 브러쉬드 처리를 했으며 여자는 화사한 멜리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남녀반지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주어 남들과 차별화되는 커플링으로 적합하다. 대게  남성들은 심플한 스타일을 원하고 여성들은 화려한 스타일을 추구하는 편이라 두 사람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꾸오레”와 “시크릿러브”


꾸오레는 이탈리어로 심장이라는 의미로서 두 사람이 서로의 심장과 같은 존재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반지 안쪽에 서로의 심장을 상징하는 형상을 볼륨감 있게 세팅해 반지를 뺏을 때 손에 반지 형태가 찍혀 나타난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반지를 교환하는 링데이에 가장 어울리는 커플링이다.

최근 공식 열애를 인정한 원빈, 이나영 커플과 같이 신비한 매력을 가진 커플들에게 어울리는 커플링으로는 시크릿 러브가 있다. 신비한 매력이 고급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처럼 시크릿 러브 커플링은 클래식한 밴드에 측면 스톤 세팅을 하여 드러내는 멋이 아닌 은은한 화사함을 보여준다.

바이가미에서는 단순한 커플링이 아닌 스토리가 담겨있는 커플링 디자인에 주력하고 있다. 모든 커플링에는 두 사람의 스토리를 담을 수 있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7월14일 링데이에 더욱 특별한 커플링을 선물할 수 있다.
(사진제공: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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