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러운 장마철 ‘멀티 레인 아이템’으로 스타일 업!

입력 2013-07-11 12:03  


[곽민선 기자] 뜨거운 날씨와 폭우가 반복되는 변덕스러운 여름 장마가 계속되면서 날씨에 맞는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여성들이 늘어났다.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탓에 비에 강하면서도 비가 오든 햇빛이 내리쬐든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멀티 레인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예년에 비해 약 한달 가량 빨리 찾아온 장마와 간헐적으로 오는 비 탓에 레인부츠, 젤리슈즈, 아쿠아슈즈 등 물에 강한 신발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눅눅하고 습한 날씨 탓에 자칫 불쾌해 질 수 있는 여름 장마철을 상쾌하게 보낼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레인 아이템으로 패션 지수를 높여 보는 건 어떨까.

장마철 필수 아이템! 레인부츠


일세야콥센의 RUB2는 가벼운 워커 느낌의 레인부츠로 패셔너블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헐리우드 패셔니스타 알렉사청의 레인부츠로 알려지면서 국내 출시 전부터 패션피플에게 큰 화제가 된 아이템이다. 100% 천연 고무 27개 조각을 일일이 수작업하여 가볍고 부드러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나다.

특히 신발 내부에 보송보송한 특수 소재인 드라이콧을 적용하여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통기성이 뛰어나며 땀냄새 등을 잡아 비 오는 날에도 산뜻하게 신을 수 있다.

장마철 완벽 대비! 방수 아이템


여름 장마철에는 물에 강한 고무나 PVC 소재의 아이템들을 사용하는 것이 현명하다. 토스의 러버 밴드 워치는 PVC 소재로 관리가 용이하며 팔찌처럼 착용하거나 다른 액세서리와 레이어드할 수 있다.

유나이티드 누드는 젤리 힐 슈즈인 로레스 펌프는 클래식 구두를 선보였는데 3D 스캐닝에 의해 형성된 디자인이 멋을 더해주며 TPU 재질로 방수 기능이 있어 장마철 레인부츠 대신 착용할 수 있다.

역시 물에 강한 PVC 소재와 유니크한 패턴의 소가죽 소재를 덧댄 훌라의 캔디백은 악어 등판 패턴의 소가죽을 하단부에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여름과 어울리는 화이트 바디와 파이톤 패턴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사진제공: 일세야콥센, 토스, 유나이티드 누드, 훌라)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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