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허참 딸 미모 공개가 화제다.
7월1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허참과 가족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초로 공개된 허참의 둘째 딸 이은주 씨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청순한 이미지까지 배우 이미연을 닮은 아름다운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허참은 "외모는 엄마를 닮았고, 눈매는 아빠를 닮은 것 같다"며 "우리 집에 놀러온 탤런트들이 딸을 보고 쌍꺼풀 수술하지 말고 드라마를 찍으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은주 씨는 "아빠가 무서울 땐 엄청 무서웠다. 식사 예절이나 가족행사를 많이 강조했다. 학교 갔다와서 방에 들어가면 '이게 가족이냐?'며 다그쳤다. 아빠가 시간을 갖지 못하니까 집에 있는 시간만큼은 같이 보내려 한 것 같다"고 털어놨다.
허참 딸 공개에 네티즌들은 "허참 딸 공개, 이미연 씨만큼 예쁘네요", "허참 씨가 딸을 공개하고 참 뿌듯해 하는 듯", "허참 딸 공개, 배우 권유받을 만큼 아름답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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