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남보라 김지수 카페 포착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7월12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카페로 보이는 곳에 앉아 다정하게 커피를 마시고 있는 배우 남보라와 가수 김지수의 사진이 등장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남보라와 김지수는 어색함 없이 자연스러운 포즈로 연인 느낌을 물씬 자아내 관심을 모았다. 특히 김지수는 상의를 남보라는 하의를 레몬색으로 맞춰 입으며 커플룩을 입은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날 단순히 김지수의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인 ‘5분만 더 자’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만남을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남보라 김지수 카페 포착에 네티즌들은 “뭔가 아쉬운 건 나뿐인가?”, “남보라 김지수 카페 포착, 그럼 뮤직비디오 촬영하다 친해졌겠지? 김지수 부럽다”, “남보라 김지수 카페 포착 모습 보니 확실히 김지수가 다이어트 후 훈남된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쇼파르뮤직,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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