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미소년' 시즌2, 현 멤버 그대로 '8월 촬영 돌입'

[오민혜 기자] '20세기 미소년'이 시즌2로 돌아온다.

7월12일 QTV '20세기 미소년' 제작진 측은 "프로그램의 인기와 시청자들의 열렬한 반응에 시즌2 제작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1세대 아이돌 문희준 토니안 은지원 데니안 천명훈이 핫젝갓알지로 그룹을 결성해 활약한 '20세기 미소년'은 지속해서 시청률이 상승했다. 앞서 방송된 '핫젝갓알지의 여름 캠핑 편'이 시청률 1.538%(AGB 닐슨, 여자 20대 기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한 것.
 
이렇듯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현 다섯 멤버는 그대로 시즌2에도 핫젝갓알지로 출연해 '20세기 미소년' 인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핫젝갓알지는 KBS2 '불후의 명곡',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 폭발적 반응을 일으켰다. 이후 이들의 섭외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편 '20세기 미소년' 시즌2는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다. (사진제공: 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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