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수영복 자태, 아나운서 맞아? 걸그룹도 놀란 포스 '다이빙 도전'

입력 2013-07-15 09:29   수정 2013-07-15 09:29


[윤혜영 기자] 오정연 수영복 자태가 공개된다.

7월14일 방송될 KBS '출발드림팀2'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져 '연예인 다이빙대회'를 야심차게 준비,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림팀에서 최초로 다이빙 종목에 도전하는 만큼 쟁쟁한 실력의 연예인들이 참가해 짜릿한 스릴과 감동을 전한다. 

본격적인 다이빙 대결에 앞서 다이빙대회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은 각자의 다양하고 독특한 개성을 살린 수영복과 액세서리를 매칭해 음악에 맞춰 레드카펫을 밟고 등장하는 파격적인 오프닝 패션쇼로 문을 열었다. 

아나운서 최초로 다이빙에 도전한 오정연 아나운서는 단정한 원피스 수영복에 공주풍 양산을 들고 등장했으며, 요즘 달샤벳의 신곡 '내 다리를 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가은은 귀여운 수영복에 가운을 걸쳐 빼어난 각선미를 어필했다.

이번 2013년 미스코리아 선, 미에 당선된 한지은, 최혜린은 원피스 수영복에 '미스코리아' 견장을 두르고 실제 미스코리아 대회 때 받은 고가의 티아라로 장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쇼리는 최근 섹시 시구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클라라의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시구 모습을 패러디해 웃음을 자아냈으며, 김동성은 영화 '300'의 전사 패션을, 백퍼센트 상훈은 오페라의 유령 콘셉트로 등장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아나운서 최초로 다이빙 종목에 도전하는 KBS 오정연 아나운서는 다이빙 사전 연습 때마다 거르지 않고 참여하는 등 열과 성을 다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보여주었다는 코치들의 후문이다. 

뛰어난 다이빙 실력을 보여준 오정연 아나운서는 알고 보니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 체대출신의 아나운서로 대학시절 발레를 전공, 발레로 다듬어진 우아한 자태를 뽐내 아름답고 정확한 다이빙 자세를 보여줬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대학 입시, KBS 입사 후에는 뭐 하나 도전해 본적이 없다. 평소 소심한 면이 많은데 배짱도 기르고 싶다"며 녹화 전, 당찬 각오와 함께 "다이빙은 꼼수나 운이 존재하지 않고 잘해야만 잘 해 보이는 정직한 스포츠다"며 다이빙의 매력을 전했다.

오정연 수영복 자태에 네티즌들은 "오정연 수영복 자태, 본방사수해야겠다", "요즘 다이빙이 대세?", "오정연 수영복 자태, 체육 전공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들의 다이빙 활약상은 7월14일 오전 10시2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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