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티아라 리더 교체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최근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새 출발하는 의미에서 리더를 소연에서 큐리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미 13일 일본 부도칸에서 열린 티아라 단독 콘서트에서는 큐리가 새로운 티아라의 리더로 첫 공식무대에 올랐으며, 이로써 2012년 1월1일부터 티아라의 리더를 맡아온 소연은 자연스럽게 그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다.
티아라 리더 교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그동안 은정을 시작으로 보람, 효민, 소연이 차례로 리더 맡은 바 있다.
티아라 리더 교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큐리 왠지 리더에 잘 어울린다”, “티아라 리더 교체, 그럼 이제 지연만 남은 건가?”, “티아라 리더 교체, 어찌 보면 효율적이고 또 어찌 보면 정신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최근 아름이 솔로로 전향하면서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한기원-한기웅, '정법' 출연 희망 "정글 가고 싶어 죽겠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최원영 "'백년의 유산' 아닌 이름으로 불리고 싶다"
▶ [인터뷰] '20세기 미소년' 데니안 "멤버들 덕분에 성격 변했다"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이 말하는 오디션프로 'K팝스타'와 '위대한 탄생'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