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지난 13일에 원주 어메리칸드림랜드에서 펼쳐진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원주 지역대회에서 갑작스런 장대비에도 불구, 모든 후보자가 꿋꿋하게 본인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서울신문STV와 엠프레젠트 홀딩스가 주최하는 2013 미스 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한국대회가 터닝 포인트를 돌아 클라이맥스로 치닫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개최된 한국 미스 인터콘티넨탈 대회는 2013년부터 전략적으로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브랜드와 손을 잡았다. 이로써 명실상부 가장 큰 규모의 미인대회로 거듭나게 되었다.
현재 서울 예선을 비롯하여 부산, 원주 대회까지 3개의 지역 대회를 거쳐 21인의 한국 대회 후보자들이 선발된 상태이다. 앞으로 남은 중부권 청주 대회(7월26일, 청주 파비뇽컨벤션)와 수도권 대회(7월29일, 리버사이드 호텔)를 남겨놓은 가운데에 수많은 신청자가 몰리고 있어 그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단순한 순위 매김의 미인대회가 아닌 후보자들이 가지고 있는 탤런트를 이끌어내도록 하여 더 많은 기회와 특전을 주고자 하는 본 대회는 8월 초순 전체 합숙에 들어간다. 8월 중순경부터는 중국 상해, 남경, 항주 등 3개 대도시에서 대규모 쇼케이스 및 해외 화보촬영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대회 준비에 들어간다.
후보자들은 8월 말 귀국하게 되며 마지막 교육을 거쳐 8월29일 결선 대회를 치른다. 이날 영예의 미스 인터콘티넨탈 1위와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 1위가 선발된다. (사진제공: 엠프레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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