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vs 김민정, 올 여름 화이트룩에 포인트 슈즈가 대세!

입력 2013-07-15 16:37  


[손현주 기자] 배우 박하선과 김민정이 같은 슈즈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청순미의 대명사 배우 박하선은 영화 ‘감시자들’ VIP시사회 포토월에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깜찍한 미니 사이즈가 돋보이는 숄더백과 굽 부분이 독특한 토 오픈 슈즈로 포인트를 줘 플레시 세례를 받았다.

반면 톡톡 튀는 연기가 돋보이는 배우 김민정은 루즈한 화이트 컬러 티셔츠에 같은 컬러의 스키니 진과 가방을 매치해 깔끔하면서 시원한 올 화이트룩을 선보였다. 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터키 블루 컬러 목걸이로 포인트를 줘 센스 있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사진 속 두 배우는 같은 슈즈로 다른 느낌을 연출해 더욱 눈길을 끈다. 배우 박하선은 원피스로 여성스럽게 스타일링 했으며 김민정은 올 화이트룩에 슈즈로 포인트를 줘 같은 슈즈로 서로 다른 느낌을 연출한 것.

이들이 연출한 슈즈는 스킨 컬러에 굽 부분 독특한 패턴과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무더운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그린과 옐로우, 레드 컬러의 배색이 마치 하와이를 연상시키는 듯 이국적인 느낌을 더한다.

디자인 자체는 포멀하지만 디테일이 독특하기 때문에 박하선과 김민정처럼 화이트룩에 포인트로 활용해도 멋스럽지만 데님 팬츠나 쇼츠에 매치해도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니 참고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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