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엄지원 “스타일도 GOOD!”

입력 2013-07-16 20:27  


[이세인 기자] 배우 엄지원의 열애 고백 이후 그의 집안 이력에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앞서 엄지원은 유명 건축가 오영욱과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열애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엄지원의 아버지 엄이웅 회장은 1947년 경상남도 김해 출생으로 2008년까지 경북 정무부지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한도엔지니어링 회장을 맡고 있다. 엄지원은 엄 회장의 막내딸로 데뷔 초기에도 아버지의 재계 이력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평소 그의 스타일 또한 재계 인사의 자제다운 모습을 보였다. 시크하면서도 품격 있는 무드가 흐르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즐기는 모습이다.

▷ “블랙 컬러,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을 즐긴다”


얼마 전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식에서는 디테일을 최소화 한 슬리브리스 블랙 스커트로 모습을 드러냈다. 실버 스트랩 슈즈와 함께 매치한 실버 액세서리가 심플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으로 마무리했다.

감시자들 시사회 스타일링에서도 블랙 컬러 사랑은 이어졌다. 블랙 컬러의 슬리브리스 페플럼 블라우스와 블랙 슬랙스, 시크한 블랙 앵클 샌들과 숄더백으로 올 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이 날도 액세서리는 최소화 한 모습이였다. 시사회 스타일링에서는 그의 고품격 시크 블랙 스타일링을 마음껏 느껴졌다는 평이다.

▷ “블랙&화이트 사이에서 리듬을 즐긴다”
 

럭셔리한 모습과 생기발랄한 모습 또한 가지고 있는 그의 일상에서는 블랙&화이트의 조화가 돋보였다. 박지윤 아나운서와 함께한 어느 모임에서는 미니멀한 디자인의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에 벨트로 핏까지 완벽하게 챙겼다. 블랙 슈즈, 블랙 워치로 우아한 올 블랙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페라가모의 한 행사장에서는 소재와 짜임이 돋보이는 화이트 드레스와 화이트 클러치로 우아함을 더했다.

전체적으로 우아하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이는 모습이다. 또 블랙&화이트 컬러에 그가 가지고 있는 특유의 분위기를 입혀 패션을 즐길 줄 아는 여유도 보인다. 화려한 집안 이력과 그간의 여배우 생활이 여과 없이 드러나는 패션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엄지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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