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스포츠 브랜드 카파의 새 모델로 김영광과 스테파니 리가 발탁됐다.
김영광은 카파의 새로운 남성라인 모델로, 스테파니 리는 올 봄 새롭게 선보인 여성라인 ‘카파 포 짐’의 모델로 발탁된 것.
모델에서 배우로 변신해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영광과 매력적인 페이스와 늘씬한 바디라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 스테파니 리는 지난 7월13일 경기도의 한 스튜디오에서 카파의 광고 촬영을 마쳤다.
현장에서 김영광은 남다른 운동신경으로 고 난이도 포즈를 척척 해내는 등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해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모델 출신답게 다채로운 표정과 감각적인 포즈로 김영광만의 개성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스테파니리 역시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건강한 섹시미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특히 늦은 시간까지 진행됐음에도 불고하고 적극적인 자세와 밝을 미소를 보여 촬영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나가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였다.
최강 비주얼을 자랑하는 김영광과 스테파니 리의 무한 매력을 확인 할 수 있는 카파의 광고 비주얼과 영상과 광고 현장이 담긴 스케치 영상은은 오는 8월 중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사진출처: 초이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마리끌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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