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빨간 머리, f(x) 핑크 테이프 아트필름서 '발레복까지?'

입력 2013-07-20 14:51  


[윤혜영 기자] 크리스탈 빨간 머리 모습이 화제다.

7월29일 SM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f(x)의 컴백을 앞두고 17일 공식 홈페이지 및 SM타운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네이버 등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핑크 테이프(Pink Tape)' 의 콘셉트를 함축한 아트필름을 공개했다. 

f(x)의 정규 2집 앨범은 2012년 6월 발표한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 이후 1년여 만이다.

이번 f(x) 핑크 테이프 영상에서는 파격적인 빨간머리로 변신한 크리스탈이 발레복을 입고 등장해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엠버는 짧은 금발 헤어를 선보였으며 설리와 빅토리아, 루나 또한 한층 성숙된 매력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가 매 앨범마다 실험적이고 독특한 음악으로 대중적인 인기는 물론, 음악성도 인정받은 만큼 새 앨범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아트필름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f(x)는 17일 공개한 'f(x) 핑크 테이프' 속 크리스탈의 몽환적인 모습을 시작으로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티저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해당 영상 캡처)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