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잭맨 갈비 사랑, 다이어트에 도움돼… "오늘 밤도 먹을 예정"

입력 2013-07-18 21:01  


[김민선 기자] 휴잭맨 갈비 사랑 고백이 화제다.

7월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더 울버린’(감독 제임스 맨골드) 홍보 차 한국을 찾은 할리우드 배우 휴잭맨과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번이 4번째 방한이라는 휴잭맨은 이날 남다른 한국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울버린 캐릭터를 위해 몸을 만들어야 했다. 하루에 5, 6천 칼로리를 먹었는데 한국 갈비가 다이어트에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휴잭맨은 이어 “오늘 밤에도 갈비를 먹을 예정인데 기대된다”고 밝힌 뒤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휴잭맨 갈비 사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갈비가 다이어트에 도움됐다고? 그렇다면 나도…”, “휴잭맨 갈비 사랑? 다른 음식도 추천해주고 싶네”, “휴잭맨 갈비 사랑 발언에 내가 다 뿌듯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25일 개봉된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미스터 고' 성동일, 120억 몸값 링링? "시사회 때 처음 봤어요" 
▶ [리뷰] 감시자들, 잘 짜여진 시나리오가 정우성-한효주를 만났을 때
▶ [인터뷰] 이동욱, 도전이라는 두 글자 새겨준 작품 '천명'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