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존박이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평소 쇼핑은커녕 로션도 안 바른다는 존박은 강남의 한 스튜디오를 찾아 다양한 콘셉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무사히 촬영을 마쳤다.
촬영을 위해 베이지톤의 자켓과 블랙컬러 팬츠를 매치한 그는 단정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자신의 평소 스타일이라고 밝힌 티셔츠와 롤업 팬츠를 착용하여 편안하면서도 내추럴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루톤의 니트와 셔츠 의상을 매치하여 격식과 발랄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룩을 완성하기도 했다.
존박은 지난 2012년 2월 미니앨범 ‘Knock’ 이후 16개월 만에 1집 앨범 ‘INNER CHILD’를 발표했으며 수록곡 5곡의 작사, 작곡을 맡아 완벽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이적, 이상순, 정원영, 이승열, 레이강, 비지, 다이나믹듀오 최자, 이단 옆차기 등의 국내 정상급 뮤지션들이 함께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존박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나일론 8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나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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