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7세대 골프 출시를 기념해 8월17일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 유명 레스토랑에서 '더 뉴 골프. 더 플레버. 큘러네리 어페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8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서울의 경우 최현석 쉐프의 엘본 더 테이블(가로수길/이태원)과 바토스(가로수길/이태원) 등에서 열린다. 여기에 비니에올리(분당), 라벨라쿠치나(대구), 뉴욕뉴욕(대구), 일마시모(부산), 라벨라치타(부산), 꼴라메르까토(부산), 라프레스코(광주), 그랑비아또(전주), 셀라비(대전) 등 총 13개 레스토랑이 참여, 골프를 테마로 각기 다른 스페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엘본 더 테이블(서울 가로수길)과 비니에올리(분당)에는 7세대 골프를 각각 2주와 4주간 전시하며, 바토스(가로수길)에서는 프로모션을 위해 특별히 꾸며진 골프 로드투어와 골프 스페셜 포토존이 마련된다.
또한 기간 중 해당 메뉴를 주문한 사람 중 선착순 1만명에게 폭스바겐 카드지갑을 증정하고, 주문 후 응모권을 작성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신형 골프 180일 시승권, 해외여행 상품권, 리모와 토파즈 캐리어, 신형 골프 미니카, 신형 골프 한정판 티셔츠를 제공한다. 해당 레스토랑에 폭스바겐 차를 가지고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무료 음료, 디저트 또는 스페셜 쿠폰 등이 주어진다.
이 밖에 각 레스토랑의 영수증을 지참하고 전시장을 방문해 신형을 시승한 사람에게도 추가 선물과 혜택이 부여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www.volkswagen.co.kr)및 공식 페이스 북 (www.facebook.com/VWKorea)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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