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배우 박서준이 화보 속에서 시크한 ‘차도남’으로 변신했다.
MBC 주말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에서 철 없는 막내 아들이자 바람둥이 ‘박현태’역할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박서준이 남성스타일 매거진 긱과 함께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TV속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모습으로 시크하면서 화려한 의상을 선보인 그는 여심을 매혹하는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미 드라마를 통해 증명된 초콜릿 복근 등 모델 못지 않은 몸매와 포즈를 가진 그는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의 2013 F/W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평소 브라운관에서 선보이는 순수하면서 장난기 어린 표정 외에도 시크한 표정과 다양한 포즈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독특한 마스크로 평가되는 그의 외모에 대해 솔직한 자신의 소견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박서준의 화보는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 8월호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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