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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먹는 음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한다?

입력 2013-07-23 14:52  


[김재영 기자]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방법을 떠올린다면 선크림을 바르거나 양산을 쓰는 것 등을 생각한다. 이러한 방법 외에도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

바로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방법이 있다. 음식의 성분에 따라 신체 부위를 보호하는 기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음식들과 그 효과를 살펴보자.

▶ 피부를 보호하는 토마토
토마토를 매일 섭취하는 이들은 그렇지 않은 이들에 비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토마토로 식이요법을 하면 콜라겐의 수준을 높이고 피부노화를 예방해 주름을 방지할 수 있다.

▶ 피부 손상 방지, 오렌지 빛 과일과 채소
오렌지 빛 계열의 과일과 채소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대표적인 과일로는 당근, 감자, 망고, 살구 등이 있다.
 
▶ 순한 자외선 차단제 역할, 다크 초콜렛
다크 초콜렛은 순한 자외선 차단제의 역할을 한다. 코코아에 들어있는 플라바놀이라는 성분이 항산화제로 쓰여 초콜렛을 계속 섭취할 경우 자외선에 의해 피부가 붉어지는 속도가 보통 초코렛을 섭취한 이들에 비해 느리다.

▶ 눈을 보호하는 녹색 채소
녹색채소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여 눈과 피부보호에 좋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눈에서 자외선을 걸러내는 역할을 하며 시금치, 양배추, 브로콜리, 완두콩에 풍부한 루테인과 제아잔틴도 선글라스 역할을 해 자외선으로 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다.

▶ 피부 손상도를 낮춰주는 견과류
견과류에 함유되어 있는 셀레늄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도를 낮춰준다. 셀레늄이 피부를 보호하여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막기 때문에 매일 10개 정도씩 섭취해주면 자외선 방지에 도움이 된다. 이 외에 생선과 조개, 계란도 함께 섭취하면 더 효과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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