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캉스 여왕의 조건

입력 2013-07-25 09:52  

[김혜지 기자] 바캉스 룩을 위한 연예인 몸매 만드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탄탄한 복근과 어깨, 클리비지 라인을 드러내는 바캉스 룩에 어울리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특별히 시간을 내지 않아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운동법은 바쁜 일상에 활력이 된다. 한 동작당 10~15회 씩 5세트 정도의 운동량으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운동법을 소개한다. 바캉스 떠나기 전, 집에서 따라 할 수 있는 운동법으로 바캉스 여왕에 도전하자.

조건 1 크롭탑과 시스루 룩에 어울리는 복근 만들기


크롭탑과 시스루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복근이 필요하다. 바캉스를 떠나기 전 꾸준한 운동으로 허리라인을 만든다. 잘록한 허리선을 만들 때는 상체를 들어 올리는 동작이 효과적이다.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무릎을 세운 뒤 숨을 내쉬면서 상체를 들어 올린다. 천천히 동작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색시함을 드러내는 부위인 치골은 등을 바닥에 대고 누워 엉덩이를 살짝 들어 올리는 동작을 실시하는데 복부와 골반에 힘을 줘 들어 올려 자극을 준다.

조건 2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가 되라!


완벽한 청바지 라인은 어떻게 만들까. 은근히 드러나는 각선미는 허벅지 안팎의 라인을 제대로 잡아야 한다. 힙 업에 효과적인 동작은 런지와 스쿼트 동작으로 두 가지를 섞어서 실시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발을 골반 너비로 벌리고 허리에 손을 얹어 바로 선 뒤 한발을 내밀어 직각으로 세운다. 이때 하체의 힘을 이용해 자세를 바꿔 하체 뒷 부분에 자극을 가한다. 앞 쪽을 자극할 때는 발을 내밀지 않고 선 상태에서 허벅지가 바닥과 수평을 이루게 하는데 두 동작 모두 체중을 이용해 실시하고 좀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면 덤벨을 이용한다. 

조건 3 클리비지와 데콜테 라인 만들기


민소매가 어울리는 어깨 라인은 어떻게 만들까. 어깨 선과 팔 라인을 잡아 주는 운동은 평상시 습관에서 시작한다. 일상에서 어깨와 가슴을 펴고 턱과 목에 긴장을 덜어 주는 자세를 유지하는 것. 

슬림한 팔 라인은 물론 목선과 데콜테 라인을 정돈하는 운동법은 의자에 앉아 허리와 가슴을 펴고 어깨를 고정한 뒤 덤벨을 들어 올리는 동작이다. 이때 팔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누운 상태에서 덤벨을 쥐고 팔고 지면이 직각이 되도록 팔을 들어 올리는 동작은 어깨 선을 예쁘게 만들어 준다. 덤벨을 가슴 위쪽으로 들어 올려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바캉스 퀸이 되기 위한 준비 도구


소프트 웨이트볼: 부드러운 재질로 만들어져 부상의 위험이 적다. 손가락으로 잡아 악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아디다스 스텔라맥카트니 요가 매트: 부드러운 재질의 요가 매트로 집에서 운동할 때 소음을 줄일 수 있다.
미션 애슬릿케어 파워그립: 리퀴드 초크 기술을 사용해 도구를 사용할 때 마찰력을 높여준다. 빠르게 건조되어 끈적이지 않으며 땀이나 물에 씻겨 내려가지 않는다.
미션 애슬릿케어 인듀라쿨 인스턴트 쿨링타올: 인듀라쿨 쿨링 테크놀로지는 물과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켜주며, 흡수한 물과 땀을 냉매로 활용해 즉각적이고 지속적인 쿨링 기능을 제공한다. 부드럽고 통기성이 좋은 기능성 섬유를 사용해 상시 휴대할 수 있다. (사진출처: bnt뉴스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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