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베이비 이름, 전통과 상징성 고려…'조지 알렉산더 루이스'

입력 2013-07-25 16:27  


[라이프팀] 로열 베이비 이름이 공개됐다.

7월24일(현지시간) 영국 켄싱턴궁은 윌리엄 왕세손 부부의 아들 이름을 ‘조지 알렉산더 루이스’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로열 베이비는 공식적으로 ‘케임브리지 조지 왕자 전하’로 불리게 될 예정이다.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정해진 ‘조지’란 이름은 영국 왕실 역사에서 6명의 왕이 사용한 이름으로,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아버지도 조지 6세이다. 일각에선 왕실 현대화 차원에서 그의 이름을 다르게 지을 것이란 예측이 나오기도 했지만 전통과 상징성을 선택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알렉산더’는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중간 이름인 ‘알렉산드라’의 남성형 이름이며, ‘루이스’는 윌리엄 왕세손의 중간 이름 중 하나로 알려졌다.

이러한 로열 베이비 이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러 가지 의미로 품격 있다”, “로열 베이비 이름도 남다르네”, “로열 베이비 이름, 그 상징적인 의미가 멋진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뉴스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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