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기자] 2013년도 미스인터콘티넨탈 & 투어리즘 퀸 인터내셔널의 마지막 지역 예선인 수도권 대회가 7월29일 강남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렸다.
수도권 대회 특별상에 아모르 포토제닉상에 김수아 양(22,현대직업 전문학교 졸), 루첸리 엔터테인먼트 상에 우지해 양(24,성균관 대학교 재학), 안소니 앤 테스 패셔니스타 상에 최진하 양(24,단국대학교 졸업)이 수상하였다.
영광의 본상에는 7위 김지효 양(24,성균관 대학교 졸업), 6위 정윤서 양(26,디지털 서울 문화예술 대학교), 5위 하찬미 양(22,계명대학교 패션디자인과 졸업), 4위 김승현 양(22,건국대학교 부동산학과 재학), 3위 우지해 양(24, 성균관대학교 재학), 2위 최진하 양(24, 단국대학교 졸업), 1위 김하정 양(24, 숙명여자대학교 졸업)이 선발되었다.
서울신문STV와 엠프레젠트가 공동주체 하는 이 대회는 마지막 지역 예선인 수도권 대회가 마무리됨으로써 한국대회의 본선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이들은 8월6일 원주에서 공식 합숙일정을 시작하며 8월29일 하얏트 호텔에서 최종결선 무대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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