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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효연-유리 응원 위해 '댄싱9' 첫 번째 게스트로 '등장'

입력 2013-08-03 16:55  


[오민혜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댄싱9'에 출연한다.

8월3일 방송될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에서는 윤아가 첫 번째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이날 윤아의 출연은 소녀시대 멤버인 효연과 유리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이들은 '댄싱9'에서 K-POP 댄스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다.
 
소녀시대 효연과 유리가 속해있는 블루아이 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깜찍한 일일 스파이로 분했다는 윤아가 과연 어떤 활약을 펼쳐 보였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댄싱9'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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