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수애 사과머리에 이목이 쏠렸다.
8월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배우 수애가 게스트로 출연해 전라남도 장흥 비동마을을 찾았다.
이날 수애는 멤버들과 함께 게임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수수한 민낯과 사과머리로 카메라 앞에 앉았다. 특히 그의 상큼 발랄함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유해진이 "솔직히 집에서 그렇게 하고 있느냐"고 묻자 수애는 "그렇다"고 답했다. 김종민 역시 "정말 귀엽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수애 사과머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애 사과머리 매우 귀엽다" "역시 여배우는 달라~" "수애 사과머리, 걸그룹처럼 상큼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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