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선미 솔로 활동 계획이 전해졌다.
8월5일 JYP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미가 3년 7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특히 선미는 박지윤의 '성인식' 이후 박진영이 13년 만에 처음으로 춤, 안무, 뮤직비디오, 의상 등 모두 올인한 여자솔로 댄스퍼포먼스 가수로 출격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선미는 이달 중순께 솔로 데뷔를 알리는 첫 음반을 발매하고,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 일정을 정리 중에 있다고.
선미 솔로 활동 계획 소식에 네티즌들은 "선미 솔로 활동 계획, 박지윤 이은 댄스 퍼포먼스?", "선미 솔로 활동 계획, 드디어 나오는구나", "선미의 모습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2010년,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 원더걸스에서 탈퇴했으며 다음해 동국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부에 입학했다. 그는 이후에도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사진출처: 한경DB)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봉준호, 봉테일? "난 허술한 남자" 하지만 '설국열차' 속 깨알 디테일
▶ [리뷰] 레드: 더 레전드, 믿고보는 전설의 배우들 그리고 우리의 이병헌
▶ [인터뷰] '몬스타' 강의식 "좋은 기회 있으면 음반 내고 싶어요"
▶ [인터뷰] 유연석, 나쁜 남자? "원래 성격은 장난도 많고 농담도 잘해요"
▶ [인터뷰] 성수진-오병길, 육상했던 소녀 vs 동요도 트로트처럼 부른 소년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