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아 기자] 게스에서 2013 F/W 캠페인을 공개한다. 캘리포니아를 무대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한 모래 사막 위 로드 트립의 자유로운 무드를 그대로 전달해준다.
브랜드의 크레에이티브 디렉터 폴 마르시아노의 지휘 아래 포토그래퍼 라파엘 마주코가 함께한 이번 광고에서는 게스 특유의 아이코닉한 데님 아이템들이 사막의 강렬한 태양 빛과 올드한 디자인의 오브제들과 어우러져 빈티지한 아메리칸 감성을 표현하였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클래식한 데님 오버럴 팬츠부터 다양한 웨스턴 디테일의 데님 재킷과 슈즈, 섹시하면서도 엣지있는 레드 컬러 레더 재킷 등 정통 웨스턴 스타일의 매력적인 데님룩을 확인할 수 있다.
남성의 경우에는 데님 아이템들을 톤온톤으로 매치하여 브랜드가 이번 시즌 추구하는 와일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감성의 룩을 담아냈다.
한편 브랜드의 F/W 광고 캠페인은 패션 매거진을 비롯해 공식홈페이지와 아웃도어 광고, 전국 매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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