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영어를 소재로한 퍼포먼스 진행

입력 2013-08-10 11:10   수정 2013-08-10 11:10


 BMW그룹과 테이트 모던 미술관이 BMW테이트라이브를 통해 새 온라인 작품 '영어의 전망'을 오는 9월19일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9일 회사에 따르면 ’BMW 테이트 라이브’는 BMW와 테이트 현대 미술관의 4년 장기 협력 프로젝트로 관객의 변화하는 예술적 요구와 취향, 관심을 충족시키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작품이다. 공연과 영화, 음악, 설치 미술 및 예술 분야, 교육과 학습 등 광범위한 영역을 아우르는 협업 활동 및 아티스트들의 예술적 모험과 자유로운 실험정신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니콜린 반 하스캄프(네덜란드)의 ‘영어의 전망’이라는 작품이다. 내용은 영어가 장차 어떤 식으로 발음과 속성이 바뀔 수 있는지를 다뤘으며, 국제음성기호의 자음과 모음을 사용하는 것을 주요 테마로 사용했다. 공연은 서로 다른 모국어를 사용하는 배우들이 각자의 언어를 공연하고, 온라인 참여자들은 공연자가 말하는 대로 따라 말하는 방식으로 공연을 함께할 수 있다.


 공연은 영국 표준시간을 기준으로 9월19일 저녁 8시(한국시간 9월20일 오전 4시), BMW 테이트 라이브 퍼포먼스 룸(www.youtube.com/user/tate/tatelive)에 접속하면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관람객은 공연 시간동안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다른 관람객과 대화를 나누거나 아티스트와 큐레이터에게 질문할 수 있으며, 각 퍼포먼스는 추후 아카이브 형태로 저장돼 생중계가 종료된 이후에도 온라인상에서 감상이 가능하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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