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니콜 남우현의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8월9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피니트 남우현 멋져 멋져. 월드투어 파이팅!"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카라 니콜과 남우현은 다정하게 브이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는 니콜이 인피니트 콘서트 현장을 방문해 찍은 것으로 보인다.
니콜 남우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니콜 남우현 선남선녀의 모습" "니콜 남우현 친분 있구나~" "니콜 남우현, 다정해서 질투 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피니트는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원 그레이트 스텝(One Great Step)'을 9일, 10일 양일간 개최한다. (사진출처: 니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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