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056.41
(57.28
1.43%)
코스닥
911.07
(5.04
0.55%)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원더풀 마마' 유영, 철부지 막내 박보검 길들이기 '시작'

입력 2013-08-10 19:55  


[오민혜 기자] 배우 유영이 박보검 길들이기에 나선다.

8월11일 방송될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극본 박현주, 연출 윤류해)에서는 장고은(유영)이 고영준(박보검)의 지나친 행동에 분노가 폭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고은은 매번 "난 너무 귀하게 자라서 잘할 줄 모른다"는 말로 자신에게 일을 미뤄둔 채 얄미운 행동만을 일삼아 왔던 영준에게 복수의 칼날만을 간다. 그런 가운데 영준의 뺀질한 행동을 더이상 두고 볼 수 없었던 고은이 결국 폭발, 특효약 처방을 내리게 되는 것.

이날 영준은 고은에게 엎어치기는 기본, 멱살잡이에 암바까지 당하고야 만다. 이에 두 사람의 무서운 미운 정이 한 겹 더 두터워지며 티격태격 로맨스에 불이 붙게 되는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원더풀 마마'의 한 관계자는 "아직 철부지 막내에서 벗어나지 못한 영준이 고은과 부딪히면서 변하게 되는 과정이 재미있게 그려질 것"이라며 "두 사람의 미운 정이 고운 정으로 바뀔 수 있을지 역시 관심 있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풀 마마'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투윅스', 치유의 드라마로 남을 수 있을까?
▶ 세이 예스 "에이핑크 '노노노' 춤까지 따라춘다"
▶ B1A4 뮤직드라마, 골라보는 재미 있는 5가지 사랑이야기   
▶ [리뷰] '더 테러 라이브' 하대세 하정우와 함께 심장이 쫄깃해진다
▶ [인터뷰] 이천희 "엉성 캐릭터 벗었다지만 아직 실감 안나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