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MBC 드라마 '투윅스'에 협찬

입력 2013-08-16 19:58  


 한국닛산은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 대표차종을 협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닛산에 따르면 투윅스에는 살인누명을 쓰고 백혈병에 걸린 딸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장태산(이준기 분), 그를 압박하는 형사와 검사가 등장한다. 또 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8년만에 찾아온 주인공의 옛연인 등이 어우러지며 다이내믹한 2주간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드라마에서 강력계 형사 임승우(류수영 분)는 역동적 성능을 자랑하는 알티마를, 검사 박재경(김소연 분)은 아이코닉 스포츠카 370Z를 탄다. 태산의 옛연인 서인혜(박하선 분)는 박스카 큐브의 오너로 나오며, 조직원 김선생(송재림)은 크로스오버 무라노를 운전해 주인공을 쫓는다. 

 이 회사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박진감 넘치는 전개와 화려한 액션을 통해 닛산의 역동적인 DNA는 물론 캐릭터들의 뚜렷한 개성으로 자동차의 특징 또한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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