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선 기자] 축구 평가전 경기 중계로 예정돼 있던 MBC 프로그램이 결방하거나 지연됐다.
8월14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평가전 대한민국과 페루의 경기가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에 MBC 측는 약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축구 경기 중계방송을 위해 밤 9시에 방송되는 일일사극 ‘구암허준’과 11시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결방하기로 했다.
또한 8시 ‘뉴스데스크’는 10시로 방송을 미뤘으며, 수목드라마 ‘투윅스’는 1시간 지연된 11시에 방송 예정이다.
한편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페루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겨 아쉬움을 자아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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